여자 유튜버가 노예계약 당해버린 사건

블리스텍스 작성일 19.10.23 13: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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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 덕자(본명 : 박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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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 턱형(박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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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촌 생활이나 먹방 등 일상적인 콘텐츠로 구독자를 모으던 BJ덕자

 

 

10월 19일 유튜버 BJ덕자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린 '마지막 영상'에

 

 "저 혼자 해결할 수 없는 문제가 생겼습니다"

 

 "끝날 때까지 당분간 엄마와 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부터 유튜브 영상이 안 올라간다. 당분간 영상 올릴 수 없게 됐다"

 

고 밝히며 울음을 터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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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이 벌기도 했지만 거의 다 뺏겨서 돈이 많이 없는데,  남은 돈은 명예훼손 소송 방어 비용과 위약금을 위해 쓰겠다. 

 

 

라고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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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0일 '정배우'란 유튜버가

 

 "덕자-턱형 불공정 계약사건?! 구독자 30만 덕자채널이 턱형 소유로 넘어간다?!"

 

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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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영상내용

 

- BJ덕자가  계약한 회사는 현재 ACCA 에이전시로  유튜버 턱형 이 대표로 있는 회사

 

- 상호가 변경됐는데 변경되기 전 이름은 블랙리스트

 

- BJ턱형은 몇년 전부터 계속계약 논란으로 말이 많던  유튜버

 

(피해자: 만화가 서영관, 유튜버 턱중, 이환 , 최창훈 , 박종덕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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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현재 덕자는 회사 대표 턱형과 5:5 유튜브 수익 배분, 

 

- 계약 기간 만료 후 유튜브 채널 회사 소유 이전 등의  내용으로 계약

  

- 5:5 수익 배분뿐만 아니라 유튜브 영상 편집자 비용과  직원 월급까지 덕자가 모두 감당하고 있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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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자는 마지막 영상에 “사람들이 나를 이용하기만 한다”, 

 

 “방송이 좋아서 참았는데 이젠 못 버티겠다. 너무 힘들어서 방송을 못할 것 같다”며 오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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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덕자는

 

유튜버 이전에 어린시절 뇌진탕으로 인해 전두엽을 다쳐 ADHD가 생긴 탓에 사회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이탓에 대학생활때 주변사람들에게 이용당하거나 회사생활 당시 직장 상사로 인해 따돌림을 당하면서 극심한 트라우마를 앎았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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