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여행기(4부)스압,발사진

야즈부키 작성일 18.11.04 14: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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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 식당 도착 후 바라본 자이살메르 도시 풍경입니다.

같은 나라 인데도 델리와는 확연하게 다른 모습이 신기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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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 식당 명물 양배추 김치 볶음밥인데

이게 왜 명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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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이 없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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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살 상점가 입니다.조금만 걸으면 자이살메르 성채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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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 1부 부터 보신분은 아시겠지만 제 옷이 계속 같은걸 느꼈을겁니다.

옷은 몇벌 챙겨왔는데 보통 여행하면서 여행지에서 옷을 사서 입고 버리고를 반복하는게 낫다해서

상점가에서 옷을 사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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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지 중간에 있는 소찡 주인도 없고 그냥 던져주는 먹이나 받아먹으며 유유자적 돌아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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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자이살메르에 있는 자이살메르 성채 입니다.

여기도 1층은 상점가가 지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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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개찡..귀엽지만 물리면 여행은 그대로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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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채에서 바라본 전경입니다.

산이 하나도 없는게 참 신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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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다른 지역에서 온 소녀들인데 동양인을 매우 신기하게 쳐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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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채를 지키려고 만든 대포입니다.

도금은 다 벗겨졌지만 그래도 세월의 흔적이 잘 묻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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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포 앞에서 점프샷 찍어봤는데 제 바로 뒤에는 절벽이라 떨어지면 그대로 죽음입니다..

그래서 점프를 아주 소심하게..154130816568805.jpg
인도 청년이 사진 찍어달라며 포즈를 취합니다.

잘생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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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구경하는데 왠 꼬마가 사진 찍어달라고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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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찍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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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빛을 받으며 연초를 하나 태우시던 할아버님..

왠지 멋있습니다.물론 사진은 허락받고 찍은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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