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안녕하셨는지요~ 예전에 모작 올렸었던 thdnwl입니다.

오랜만이네요 ^^;;; 요즘 바빴습니다. 직업훈련 학교에 들어가 자동차 정비

배우고있습니다, 이제 곧 정비기능사 실기시험이네요 ^^

무튼 시험 공부 하다가 시간 남아서 모작 그려봤습니다.

메카메카한 녀석이랍니다 뭐,,,, 자그마한 이미지로 미리보이겠네요 ^^;;

건담같지않은 건담 턴에이건담입니다. 흑역사라는 단어가 처음 등장한 작품이고

모든건담의 끝이라고 할 수있는 건담이지요.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여느 건담 시리즈 보다도 인상에 남아서 그런지

폰에 그리려고 담아놓았던 이미지 보고 그렸습니다. 학교에서 실습중에 남는 시간에다가 샤프로 그린지라

연기도효과가 참....정말  턴에이만 집중해서 그렸습니다.

살짝 선이 보이도록 선명? 하게 효과를 주어봤습니다만 정막 샤프선은 잘 안보이고

노트선만 아주 잘 보이네요 ㅋ


해서 픽스아츠라는 어플을 사용해서 칠해봤습니다. 갤노트에 있는 펜으로 칠하려니..익숙치 않은거라

삐져나오고 아주 ㅎㅎ 그래도 나름 느낌있어 좋습니다 ^^

한 1년정도 그림 안그리고 있다가 학교 다니면서 남는 시간에 손이 근지러워서

공책에 이리저리 낙서만 하다가 여러 그림 그렸는데 턴에이는 조금 잘 그려져서 한 번 올려봅니다.

가끔이런 메카메카한것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 이상 오랜만에 글올린 thdnwl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