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짠단짠 자꾸자꾸 끌리는 맛

식식한_소년 작성일 17.05.24 12:36:00
댓글 12조회 1,020추천 8
149559695910591.JPG
149559695921061.JPG
149559695983656.JPG
저에게 짱공은 단짠단짠입니다. 진지한 이야기도 구라를 치더라도 심한 농담을 해도 개드립 치며 놀아도 모든 것이 허락된 아르카디아! 하지만 매너와 아름다운 거리를 지키지 않으면 안된다는 엄격한 불문율이 존재하는 신들의 나라. (죄송합니다. 약 먹을 시간이 지나서 ㅋㅋ)
우울함이 바닥을 치고 얌체공처럼 통하고 튀어오르고 있습니다. 플러스 마이너스 제로가 되기 위한 몸부림의 연속입니다. 그나저나 저는 오전에 사회복지관을 다니는데 전업주부님들 보면 차암 부럽네요! 자기개발도 하고 그룹으로 수다도 떨고 물론 이곳에선 밝은면만 존재하지만..그래도 전업주부가 제 꿈입니다!!
몸무게가 100kg에서 제자리입니다. 좌절하지 않고 꾸준하게 올해 프로젝트로 제가 원하는 몸무게를 찾아보겠습니다. 나이를 한살씩 더 먹을수록 몸무게가 쉽게 안빠지네요;; 40~50대 우울은 모르겠지만 나름 30대 중반의 고충은 있습니다요!
여튼 다이어트를 위해 가성비갑 3천원급식을 포기하고 어머니가 싸주신 바나나2개와 빈 속에 바나나만 먹으면 안좋다는 소리를 어딘선가 주워듣고 근처 편의점에 구입한 아몬드 브리즈(슴슴한 두유맛) 옐로우카페 소금라떼(카랴멜마키아또+천일염 한꼬집+생크림 살짝맛) 입니다. 오늘 하루 무료건강검진이라 내과 치과 진료 받고 오후엔 고장난 허리에 침을 놔줄 예정입니다! 그럼 형님들 건강 유의하시고 식식하세요!!
식식한_소년의 최근 게시물

요리·음식 인기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