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아웃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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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킹님이 추천해주셔서
스떼끼 먹으러 아웃백 갔습니다.
그동안 메뉴가 많이 바뀌었네요.
빅토리아 로얄 스떼끼랑
그릴드 씨뿌드 샐러드랑
투움바 안심 파스타랑
카르멘 카버네 쇼비뇽이랑
코카콜라 시켰어요.
픽.로.스떼끼는 안심에 베이컨이 둘러싸여서 짭쪼름하고
특이는 했으나 평타.
투안파스타는 오일파스타 느낌 1/3에 크림파스타2/3 느낌
결론은 별루.
그릴드 씨푸드 샐러드는 존맛
소스없이 1/3 먹고 소스약간만 뿌리고 1/3 먹고 레몬즙내서
나머지도 남김 없이 먹었네요.
강추합니다.
그리고 코카콜라는 존맛.
레드와인 쏘쏘
빵은 건들지도 않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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