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볶음탕 먹었네요

딸치광이 작성일 19.05.27 15:5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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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친구를 보러 놀러온 궐동입니다 나름 번화가입니다오랜만에 와서 그런지 제가 알던 그 모습이 아닌것 같고 예전만큼 시끌벅쩍한것 같지 않아서 괜히 아쉬움이 남더라고요 상권이 많이 죽은 느낌ㅜㅜ
매운게 당겨 닭도리탕 점문점으로 갔습니다둘이서 닭도리탕 1마리 26,000원 가격은 서울과 비슷저는 닭도리탕은 국물이 자작한걸 좋아해 처음에는 쫄이면서 먹습니다적당히 맛있고 사장님도 친절해 가끔 생각나면 갈정도의 음식점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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