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오늘(24일) 폴란드서 특별한 오케스트라 결혼식

내일로또1등 작성일 19.05.24 08:5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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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뮤지션 하림이 결혼식을 올린다.

하림은 5월 24일 폴란드 그단스크에서 2년여간 열애한 연인과 둘만의 결혼식을 올린다.

하림의 결혼식은 여느 예식과는 달라 화제를 모았다. 하림은 폴란드에서 열리는 오케스트라 연주회를 자신들의 결혼식으로 삼는다. 두 사람이 좋아하는 모리스 라벨의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를 들으며 반지를 나눠 낄 예정이다.

하림은 지난 19일 자신이 진행하는 EBS FM '일요음악여행 세계음악, 하림입니다'를 통해 직접 결혼 소식을 알렸다. 그는 "인생에 이런 아름다운 순간이 찾아온다. 여러분들도 행복하시길 바란다. 나도 행복하겠다"고 전했다.

소속사 미스틱스토리에 따르면 하림의 예비신부는 클래식 음악을 전공한 비연예인으로 두 사람은 하림의 전시회에서 처음 만나 2년여의 열애 끝에 결혼하게 됐다.

https://entertain.v.daum.net/v/20190524060104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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