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 청각장애인 비하 표현 논란

천국의천사 작성일 19.05.10 18:4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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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장애인을 희화화했다고 지적한 기안84의 웹툰 ‘복학생’의 장면. 청각장애인인 등장인물 주시은이 핫바를 사먹으면서 하는 행동이나 생각을 어눌하게 표현했다.

 

전장연은 “이 캐릭터가 말이 어눌하고 발음도 제대로 못하는 것은 물론 생각하는 부분에서도 발음이 어눌하고 제대로 발음 못하는 것처럼 등장하는 내내 표현된다”며 “청각장애가 있으니 말을 제대로 못할 것이라는 편견을 고취시킨다”고 지적했다. 이어 전장연은 “아예 청각장애인을 지적으로도 문제가 있는 사람인 것처럼 희화화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난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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