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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년차 공시생의 심정[43]
  • 계급
  • _Alice_
  • 19.05.18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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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기할줄아는용기도필요한법..
  • 저 심정 이해도 가지만 막상 사회 생활 해볼려니 갈데가 있는데 막상 가보니 내 생각대로 안되고 다시 저길로 돌아옴 아는 형님이 나이 50인데도 계속 공부만함..돈 떨어지면 물류센터 일 나가시고 다른 사람한텐 이래라 저래라 하면서 정작 자신은..집이 좀 사니까 뭐라 하고 싶진 않은데 답답하긴 함..,
  • 좀사는 집안 사람들 답답할수는 있는데 걱정할 필요 는 전혀 없습니다
    잘먹고 잘살고 또 하다안되면 부모일 물려받아 하면되고 먹고살 계획 나름대로 다 있더군요
  • 33년간 공짜 집 공짜 밥 공짜 옷 입은 사람이 진짜 간절함이 있을꺼 같지 않은데. 분명 마음 한구석에는 "안되면 그냥 부모님 장사 같이 하지 뭐" 이런게 있을껄
  • 상황을 잘 아시지도 못하면서 본인이 판단하고 싶은대로 판단하시는거 아닌가요...?
    사람마다 간절함은 모두 다릅니다
    꼭 부족하고 없는 상황에서만 간절함이 나오진 않아요
  • 멋대로 판단하지마셈
  • Neopalt //
    공부란 게 절실하다고만 잘 되는 게 아닙니다.
    저는 장수에서 실패했는데, 고등학교 때보다 성적이 낮아지고 집중할 수가 없었어요. 도리어 부담감이 지나쳤기 때문입니다. 특히, 고등학교 졸업 시에 좋은 대학 장학금 받고 갈 수 있었는데, 거기 합격해 놓고 휴학하고 공부할 수도 있었지만, 아버지가 님처럼 생각하신 거에요. 좋은 대 합격해놓고 하면 목표한 더 높은 데를 안 가도 된다고 생각해서 놀 거라 생각하신 거죠.
    공부도 마음이 어느 정도 편하고 안정되야 잘 됩니다. 불안하고 정정긍긍한 상태로는 장시간 집중이 쉽지 않습니다.
  • 그쵸 이선재 선생님도 첫강때 이 말씀을 해주시죠
    간절함과 성적은 비례하지 않다고
    간절함을 빌미로 나태해지는사람이 많다는 것

    성적은 결국 본인이 집중해서 공부한 시간에 비례

    간절함과 공부시간은 비례하지 않음
  • 알지도 못하면서 남의 인생을 멋대로 판단하지마시오!
  • 딱 2년 해보고 안되면 접어야 합니다. 33살이면 기업체 공채로 받아주지도 않는 나이이고 경력도 없고....그냥 편의점 알바나 중소기업 말단으로 겨우 들어가는거죠. 그게 싫어서 계속 공부하면 이뤄돟은거 없이 40  됩니다...주변에 그런 친구 하나 있어서...답답하더라구요
  • 똥수저 빡대가리인 나는 엄두안난다
  • 본인과 부모가 애타고 힘들겠죠 뭐 본인들 인생이니 남이 일해라절해라 할필요도없고.
  • 3년정도 해보고 안될거 같으면 접어야죠.
  • 오래한거 필요없음
    올해가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반드시 붙으믄 됨 그러고나서 효도하고
    주변서 1원한장 안보태주며 오지랖떨며 훈수질 하는 인간들 신경쓰지 마시고
  • 본지 오래된 다큐인데 저 분은 이제 붙었을까??
  • 1점차같은 개소리처싸고 하고앉앗네.. 마. 공무원이든 뭐든 1-2년해보고안되면 안되는 본인머리를탓하고  퍼뜩때리치우고 다른길찾아야된다 미련한놈아
  • 아마 경쟁률 제일 낮았을때 어쩌다 제일 근접했을때 딱 한번 찾아온것 일 수도
  • 술 안 하고 담배 안 하고 까진 넘어갔는데
    여자도 모르고...
    아...ㅠㅠ
  • 저도 과거 공시 준비를 한 경험이 있었습니다만 2년안에 해결 못보면 접는게 맞아요. 부모님들이야 자식을 믿고 싶겠죠. 공시준비하는 본인이 더 잘 알겁니다. 이쯤해서 접어야 된다는 것을. 수험생활 길어지면 그 생활에 녹아들어서 수렁에 빠져듭니다. 이번에 될것 같다는 기대와 여기서 접고 일반 직장에 들어가기 위해 다시 시작해야 된다는 두려움이 공존하죠. 저는 직장생활하다 모은돈으로 공시준비를 했지만, 부모님 손에 의지하는 공시생이라면 수험기간 길게 잡지 마시길 권해드립니다. 합격하면야 모든게 보상되지만 수험기간 길어지면 내 부모님 초라하게 만들고 고생시키는 겁니다.
  • 인간관계 필요없지 않나
    공부하는데 인간관계 필요없지
    취직하고 어차피 다시 인간관계 형성해야 하는데
    공부 올인 안했나보네!!
  • 근데, 좆소기업 다니는 애들이 포기하라마라 해봤자 설득력이 없음.
    내 친구도 7년동안 공무원 준비하다가 포기하고 폴리텍에서 전기기술 배워서
    기사자격증 따고 지금은 연봉도 많이 받고 있음.
    걔 옆에서 비아냥 거리던 애들도 전기일했는데,
    그놈들은 아직도 기능사 자격증 하나가지고 200만원 언저리 받고 만족하면서 살고 있음
    친구는 이제 2년차인데, 기사 자격증 따서 연봉 3000넘게 받고 있는데...,
    먼가 웃긴 상황임.
  • 예전에 본거 같은데 지금은 뭐 함?
  • 또올라왔네요
    댓글은 안봤지만 늘 2년안에 안되면 부모님 고생 이기심 뭐이런내용

    나도 해봤지만 ~류
    중소기업이라도 가라 류
    정신이 ~ 류

    이분은 인터뷰했다가 짱공분들에게 조리돌림 당하는걸 알까
  • 공무원시험 특히 9급시험은 대단한 사고력을 요하는 시험이 아닙니다 국가조직에서 9급 공무원에게 요구하는 역할은 지휘부가 결정한 메뉴얼을 정확히 이행하는 것 이기 때문에 시험문제 또한 간단한 사고력과 지식, 수행능력(암기력)을 테스트하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기본적인 소양이 있다면 누구든 점수를 받을 수 있는 평이한 시험입니다 다만, 그렇기때문에 진입장벽이 낮아 도전하는 '누구나'가 많기때문에 겉으로 보기에 경쟁률이 높아 대단한 시험처럼 보이는거지요. 그냥 보통사람이 열심히하면 붙는 시험입니다 미안한 말이지만 3년이상 고생하고 있다면 문제가 있습니다.
  • 그 기본적인 소양이 있는사람들이 존나 많다면?
    기본적인 소양이 있어도 떨어지겠죠
    난도의 평이함이 문제가 아님
    그 점수 받을수 있는 사람들이 졸라 많이 모이니까 문제지
  • 무슨말씀 하신줄은 압니다만, 난이도가 평이하고 복잡하지 않은 시험이기 때문에 오래하면 지식이 누적되어 성적이 향상되어야 정상이라는 얘깁니다 3년이상 공부만 했는데 아웃풋이 우상향하지 않는다면 안타깝게도 기본적인 소양이 부족하다는 겁니다 대개 어려운 시험이라는 사시와 행시 회시 등 몇몇 고시들은 공부량 보다는 타고낸 재능이 시험을 더 좌우합니다 같은 시간 같은 범위를 공부하더라도 깊은곳까지 이해해야 문제가 해결되는 사고력까지 검증하기 때문이죠.
    9급시험은 같은 조건이라면 오래한 사람이 붙어야 하는 시험입니다 그럴목적으로 설계된 시험이예요 아주 많이 모여서 힘든시험 인건 맞지만 더 오래 공부한사람이 더 유리하게 만들어진 그런 시험이예요..
    실제로 고시라고 부를만한 시험들은 그렇지 않습니다
  • 요즘1년안에 붙으면 쪽팔려서 말안할뿐 인서울년제 상위대학생 수두룩합니다.. 무슨 쌍팔년도이야기를 ㅋㅋ
  • 시험이라는 미션을 클리어하는데 학벌은 큰 의미가 없어요
    인서울 애들도 다 치는데 쉽겠냐? 라는 얘기를 하려는게 아니예요 더 오래 공부하면 합격할 확률이 계속 높아지도록 설계된 시험이니 6개월 1년만에도 붙는 사람들이 많은데 3년이 넘게 매진하고 있다면 공부 방식에 문제가 있거나 시험을 쳐서 직업을 얻으려하면 안되는 사람이라는 뜻이예요
  • 딱 봐도 나이 40까지 저럴거 같다 간절함은 모르겠지만 이미 7년을 했고 공부만 해야하니 알바같은건 안해보고 계속 저렇게만 했겠지 부모님이 언제까지 저럴순 없는거고 말씀 하잖아 둘이 벌어서 애하나한테 다 들어간다고 때와 상황을보고 접을줄도 알아야함
  • 근데막상 접기힘들지. 해온게아까운것보다 남자나이 33에 뭐하나없이 고시만준비했는데 어딜들어갈겨..신입사원 나이도 지났는데..에효 안타깝네
  • 이글보니 저도 30대 초반 공시생 시설 고생했던 시절 생각나네요.
    돈도없고, 연락하는 사람도 없고, 친구도 없고, 자신감도 없고, 가족을 비롯해??
    사람 마주치는게 두려운 인생암울 그 자체였는데..
    무슨일을 하시던 잘 되시길.
  • 절박해야 해요..절박해야....
  • 1점차로 떨어지나 빵점으로 떨어지나 똑같은건데 공시하는 사람들하고 이야기하면 1점차 2점차 아깝다느니.. 싱처받을까봐 말은 안 하지만 참...

    가장 어려운게 포기이기도 하지만 가장 중요한것도 포기에요. 사업할때도 3년을 거쳐 만든 아이템이 있는데 전혀 안팔린다면 빠르게 접고 다른 아이템을 준비해야 하는데 안 팔리는 물건을 붙잡고 있어봐야 돈 시간만 날아가죠
  • 1점차... 나도 많이 겪어봤지만 답은 찰라의 노력뿐
    공시는 마라톤이 아니고 밑빠진 독에 물붓기인데 주어진 시간안에 하던대로 '꾸준히' 부어봤자 밑으로 다 빠지고 힘도 빠지지만, 이를 악물고 막판에 '힘차게' 퍼부우면 다 채울수 있다. 그러기위해 필요한건 기초와 체력
  • 스물 여섯일 때 딱 1년 공부하고
    바로 접음 -_-

    다른 것보다
    업무와 관계없는 내용들을 공부하려니 미치겠던데요
  • 저도 1년해보고 딱 접었어요. 본인이 제일 잘 알지
    이건 해서 되겠다?안돼겠다? 답 금방나옴
  • 동서되는 사람이 1년만에 경찰합격했던 이야기 들어보니, 고등학교1학년때 아버지 돌아가시고 난 후 고3때 대학포기하고 올인했다더군요. 떨어지면 죽는다고 하루하루를 마지막인것마냥 살았다고 합니다.
    어머니도 아프셔서 농사일은 허다하고 병원비가 들어가셨다고..

    각자 사연들고 고시원에 들어가거나 독한마음 먹고 들어갈텐데 그중에 상대적으로 가장 절박한 사람이 합격하는것 같습니다.
  • 7년이나 했는데 결실을 못봤으면
    그쪽으론 소질이 없는거임
    포기할줄도 알아야하는데
    해온게 아깝기도하고
    막상 그만두고나면
    앞으로의 일들이 막막해서
    이런저런 핑계로 붙잡고 있을뿐
  • 정답
  • 나 공무원책 30분보다
    때려치고 나왔음
    세상이 공부를 하다 그만두면 어디쓸데가 없겠더라구요
    지금은 기술사공부3년째인데
    쉽지 않네요
  • 7년했으면 많이 했다 그만해라
  • 시발 진짜 한심해서 꿀밤한대 치고 싶다
  • 장수생들 포기가 참 어렵습니다...
    주위에 친구들 4년까지 한 놈이 최장기간이었는데....
    3년 정도 하고 끝낸 친구 한놈은 마지막에 접으면서 눈물을 그렇게 흘리더라구요..
    머 지금은 취직 잘해서 잘 살고 있지만, 당시에는 세상 무너지는 것처럼 한숨을 쉬는데 안타깝더라구요.
    기회 비용이 너무 커서 무시하기는 어렵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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