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루야 미노루의 원작 만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드라마 심해어...

일본에서는 꽤 유명한 만화인 듯 합니다...

그리고.. 당연히 주연일 줄 알았던 혼다 츠바사는... 히로인이고...

주연은 아리타 텟페이라고 하는... 게닌이랍니다...

주인공인 토미오카는...

친구 하나 없는 암울한 인생을 살아왔는데...

사실.. 왜 때문에 모든 사람들에게 그렇게 왕따를 시켰는지 설명이 안 나와서.. 좀 황당...

1화만 보고... 음~ 이게 뭐지..??! 싶었던 애매함...

스릴러 물인가.. 싶기에는 분위기가... 쪼끔 애매하고...

로코물인가... 싶기에도 분위기가... 많이 애매하고... ㅋㅋ

뭐지??? 싶었던 작품인데...

2화까지 보니까.. 약간 병맛끼도 있고... 잼있네요....

뭔가... 작품 설정을 보니까.. 휴먼 드라마라고 하던데...

친구 없는 이 남자의 휴먼(?) 스토리일까요?

그래도.. 저는 재수없는 동정남과 콩깍지 낀 옆집 여자의 럽라인이 더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