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수리비 바가지 Ai가 견적낸다.

드리프트 K 작성일 20.05.05 21:2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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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개발원에서 인공지능 AOS알파기술을 이용해 사고난 차량을 폰으로 찍으면 AI가 자동인식해 수리비 견적을 산출해주는 시스템을 도입하면서 각 12개 손해보험회사에 보급한다고 밝혔습니다.

AOS알파는 AI가 사고차량 사진을 보고 부품 종류, 손상 심도 등을 스스로 판독해 예상 수리비를 자동 산출하는 시스템이다. AOS 알파 앱으로 촬영한 차량 외관 파손 사진을 보험정보와 연동해 AOS 시스템으로 전송하면, AI가 해당 부품과 손상 정도를 판단해 자동으로 예상수리비를 뽑아주는 것이다. 전체 보험 수리 국산 차량의 90%에 해당하는 195종 차량의 견적을 낼 수 있다.

사용범위는 외관 부품만 부서진 사고다.
보험사는 AOS알파가 제시하는 예상수리비를 보고 손해사정 정확성을 높일 수 있다. 또 고객에게 예상수리비를 신속히 안내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앞으로는 판.검사 AI도입이 시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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