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의 연인

드라마 내에는 세 쌍의 김정은과 박신양이 있다. 실제 박신양과 김정은, 실제 김정은이 쓰는 소설속의 박신양과 김정은

소설속의 박신양과 김정은과 사연이 똑같은 박신양과 김정은. '파리의 연인' 내내

열연했던 김정은과 박신양은 재야 소설가 김정은의 소설의 주인공이자 소설과 기막히게 똑같은 사연의 실존인물이었다.

즉 드라마내내 시청자들이 열연하면서 본 인물들은 드라마속 소설의 내용이면서 

드라마속 세계관에 그 소설속 내용과 똑같이 실존하는 인물이 있었던것이고 

마지막에는 소설가(백마탄 왕자를 바라는) 김정은과 또다른 박신양(가난한 사업가)이 썸을탈것이라는것을 암시하고 끝나게 된다.

물론 드라마 결말 마지막 부분에서야 이러한 내용이 나온것이지 

드라마 진행내내 이러한 설정이 있다는걸 1도 밝히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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