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스펙·비싼폰 필요있나요? 2030은 LG벨벳이 딱!"

여섯줄의시. 작성일 20.07.17 21: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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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굳이 모든 스펙을 다 만족하는 비싼 스마트폰을 사기보다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스마트폰을 선택하는 시대라고 생각해요.

벨벳은 그중에서도 5G 시장의 메인 스트림이 될 2030세대의

트렌드에 맞춰 내놓은 스마트폰입니다."

 

 

'LG벨벳의 어머니'라고 불리는 MC사업본부 상품기획담당 황혜현 책임과

박상욱 선임을 만나 LG벨벳의 탄생비화와

앞으로 LG스마트폰의 진화 방향에 대해 들어봤다.

 

 

"3G에서 LTE로 넘어갈 때, 제일 빠르게 넘어갔던 세대가 30대와 20대였어요.

그런데 이번 LTE에서 5G로 넘어갈 때는 누가 가장 빠르게 넘어갔나 보니,

40대와 30대더라고요. 얼리어답터라고 여겼던 20대와 30대는 5G로

넘어가는 비중이 조금 하락했어요. 이들이 왜 5G로 못 넘어왔을까

보니까 지난해 5G 스마트폰이 너무 비쌌던 거더라고요."

 

 

지난해 출시된 세계 최초 5G 스마트폰인 갤럭시S10 5G의 경우,

국내 출고가는 139만7천원이었다. 지난해 출시된 LG전자의

첫 5G 스마트폰인 V50 씽큐의 국내 출고가는 119만9천원이었다.

상품기획팀은 5G 시장이 확대되기 위해서는

100만원 이상의 5G 스마트폰의 가격대가

70만원~80만원대까지 낮아져야 한다는 결론을 내렸다.

벨벳의 가격대가 80만원대로 정해진 이유다.

LG 벨벳의 국내 출고가는 89만9천800원이었다.

 

 

https://zdnet.co.kr/view/?no=20200717091222

 

 

 

 

 

 

먼개x리를 이리 길게 썻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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