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중에 가장 중요한 숙제는 

국내에서 신종감염병이 돌았을 때 빨리 확인하는게 중요하니까 

'원인불명 발열환자의 검체를 가지고 그 환자의 원인균을 밝혀 내는 프로토콜'을 만들기 시작함 

그때 만들었던 실험용 키트는 가상의 질병을 모델로 한 말그대로 실험용 진단 키트

급성 발열 & 호흡기 증상 

급성 설사 

급성 발진 등 대략 7~8가지를 만들고 민간 전문 자문위원과 질병관리본부가 여러차례 논의 및 개발 모델링을 함 

2017년부터 약 2년간 이러한 회의를 했고 그 마지막 회의가 2019년 12월

2019년 12월 우리가 만든 급성 발열, 설사, 발진 등 만든 검사 키트 모델링 및 감염병 대응 매뉴얼 테스트를 해보자고 함 

테스트 내용은 

우리나라에 문제가 생기면 아마도 중국이지 않겠느냐가 회의 참석자들의 생각이여서 

중국에서 사스와 같은 바이러스가 우리나라에 들어왔을 때 그 바이러스를 진단하는 훈련 프로그램을 

2019년 12월에 저 검사 키트 만드는 모델링과 감염병 진단 훈련 프로그램을 완성하고 딱 한번 돌림 

그리고 2019년 12월 중국 우한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발생 

그러나 문젠 저 프로그램을 돌린다고 아직 국내에 확진자도 없는데 진단 키트가 뙇하고 만들어지지 못하니까 

최대한도의 검사의 오류를 줄이기 위해서

일단 모든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검사를 돌리는게 좋겠다라는 틀을 만들고 거기에 사스나 메르스등의 추가 검사 항목을 넣음 

이 검사는 -> 사람이 걸리는 일반적 코로나 4가지 + 사스 메르스 추가하여 

일단 6가지에 대해서 음성이 나오면 신종일 가능성이 있겠구나라고 판단하고 키트 제작 준비에 착수 

그와중에 중국에서 유전자 정보가 옴 

중국의 코로나 유전자 정보를 읽어서 국내에 의심환자 사례를 대조한게 초반의 검사 방법 일명 PCR 검사 

그리고 

1월 중순 경에 질병관리본부에서 해당 키트 개발을 완료하고 

국내 진단 검사 키트 만드는 업체를 다 부름 

국내 진단 검사 키트 제작 업체는 바이러스 유전 정보가 없으니 제작 업체가 키트를 제작하면

질본에서 검사 키트 유효성 검사를 대신 해주면서 해당 키트가 외부로 나갈수 있도록 메르스 때 만든 신속 승인 절차로 곧바로 승인해 줌 

--------------------------- 여기까지가 '이재갑 한림대 감염내과 교수의 발언 (과거 에블라 바이러스 현지 방역에도 참여하신 분) 

그래서 질병관리본부에서 만든 첫 시제품이 나와서 공급된게 1월 31일 

민간 진단 키트 제작업체에서 본격적으로 공급되기 시작한게 2월 4일 

진단 키트 즉 시약으로 검사하면 rt-PCR(Real Time PCR) 판독으로 6시간안에 신종 코로나 감염병인지 확인이 가능함 

그러나 옆나라 일본은 아직도 진단 키트 개발을 못해서 rt-PCR 대신 기존 PCR 방법을 쓰고 있음 

실제로 찾아 봤는데 정책 연구 용역 보고서가 정책 연구포탈에 등록되어 있음

'방역연계 범부처 감볌병 연구관리체계 구축 및 공통연구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기획연구' 라는 보고서 이름으로 말이지 

prism.go.kr ? researchCommon ? downloadResearchAttachFile

또 방역연계 범부처 감염병 연구개발 사업단도 있더라 https://www.gfid.or.k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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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줄 요약 

1. 2017년부터 방역 및 감염병 진단 검사 훈련 프로그램을 2년간 만들었음

2. 2019년 12월에 해당 훈련 프로그램 개발이 최종 완료되고 중국 전파를 모델로 삼고 시험삼아 테스트 돌림 

3. 2019년 12월에 중국 우한에서 신종 코로나 질병 발생 

4. 질병관리본부 곧 바로 훈련프로그램 대로 진단 키트 제작 돌입 한달만에 진단키트 개발 완료하고 민간업체에서 양산 돌입 

5. 국뽕에 취해도 된다. 

실제로 다른 나라 진단 키트 대비 오류율도 적음 

중국 미국은 지금 공급된 진단키트에 오류율과 결함으로 말들이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