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여중생 집단성폭행 피해

시큼한냄새 작성일 20.04.05 06:4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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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 한 중학교에서 벌어진 일

 

1. 2019년12월23일 새벽1시에 28층 아파트 계단에서 중2(15살) 남자애 2명이서 동급생 여자애 술멕이고 계획 윤간. 집단 성폭행(가해자들은 피해자와 친한 후배들 협박해서 피해자를 불러냈던 것)

2. 성폭행 및 얼굴에 침뱉고 때리는 등 특수강간 및 가위바위보 순번 윤간으로 정형외과 3주 산부인과 2주 피해

3. 직후 경찰에 신고했는데,

4. 가해자들은 여전히 어울려 다니며 술먹고, 피해자 오빠한테 "니 동생 최고" 이딴 문자 보내고, 길가다 마주친 피해자 뒤쫓고,

5. 결국, 피해자 가족들은 집 헐값에 팔고 다른 동네로 이사가고 피해 여중생은 전학감.

 

 

이게 우리나라 청소년 범죄의 반복되는 지긋지긋한 현실임.

어떻게 성폭행 피해자 여중생은 숨어다니고, 가해자 중2는 여전히 술먹고 활보함?

 

 

추가정보

1. 2020년4월3일 현재, 가해자 두명이 교육청 절차에 따라 강제로 인천 남동구 소재 중학교로 전학올 예정.

2. 인천 남동구 주민들 극렬시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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