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글 내종양 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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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뇌종양 수술영상이 있어 올립니다. 여동생이 10년이 훨씬 지난 이야기지만 유명한 헤어디자이너였음 계속 머리가 아프다고 해서 두통약을 먹으며 살았음 병원에 가도 이상 없다하고 참다 참다 유명한 큰 병원에 가서 정밀진단을 받으니 뇌하수체 종양 그런데 수치가 엄청나게 높아서 의사도 어떻게 참았냐며 놀람 보통 환자들이 기정할 고통의 수치에3배는 넘었음 그걸참고 일한거임 술술후에 장애가 있을것이다 한쪽 손이 커지거나 암튼 부작용이심할꺼고 임심도 못한다 했음 그래도 고등학교 때부터 연애 하던 놈과 결혼함 아이는 생기지 않았음... 그러다 와이프 고향이 소흑산도라 그곳 야생염소를 건강차원에서 다려 먹음 먹을때 마다 임심을 함 의사도 놀램 우리와이프도 그염소만 먹으면 임심했음 그쪽도 아들둘 우리도 아들둘 . 여동생은 후유증 없이 평상생활을함 그 고통을 이겨낸 여동생이 엽기고 후유증이 없이 살고 있는것이 신기하다함 의사가 이런 경우는 매우 매우 아니 없다라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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