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뱀.

갓서른둥이 작성일 14.10.13 23:3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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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예측 불가능 남 임.


나 기분 내키면 하룻밤에 사연 3개도 싸지르는 남잠.
ㅋㅋㅋ

아까 1시간 동안 물뱀을 썼더니 전화 오고 한방에 날라갔음.

미칠뻔...


이 사연은 쉰두부 형의 가장 친한 알붕알 친구가 곀은 얘기야.

쉰두부 혀의 고향친구 2명은 지금 결혼 하셔서 고향땅 지키고

계심.



그리고 형 좀 전화 하지마.

한번 인터넷에 올라가면 끝이라니깐?



이 얘기는 우리 쉰두부 형의 고향 친구 얘기야.


그 형님 나도 봤는데 말썽 많이 치게 생겼어.


꼭 알밤같이 생겨가지구..ㅋㅋ



이 얘긴 우리 쉰두부형이 큰 사고 한판 치고,

담해 인가 담 담해에 일어난 일이었다고해.



매일 모여 잼란거 찾아 다니던 말썽 3 인방은 어느 가을 밤


집에서 가까운 논에서 개구리를 잡아 먹고 있던 유혈목이를

발견 했다고해.



그 동네가 논 으로 씋수 있던 땅은 극히 적었대.

거의 밭 뿐이고 논은 쥐꼬리 만큼 이었는데,

3이서 짝대기 하나씩 들고 지나던 논에서 유혈목이를 발견 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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