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합니다 제가 못난것도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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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안잊혀지는건 정말 사람 맘대로 안되나봅니디ㅡ
지금도 많이생각나고 보고싶고 잡고싶습니다 하지만 참을려고 많이 노력하고있습니다
그러면 안되는거 알지만 구여친카톡을 찾아서 봤습니다 헤어지고 카톡친구 전화번호 대화내용 사진 다지웠는데 그놈의 전화번호가 머릿속에 남아서.. 그러면 안되지만 찾아봤네요
너무잘지내고 플사 자주바꾸고.. 잘웃고 잘지내는 사진으로..
그리고 전여친친구에게 전해들은바로는 정말 잘지내고있답니다
전 너무힘들고 하루하루가 미칠꺼같은데.. 그친구는 너무 아무렇지도 않게지내는게.. 그럼 안되는거 알지만.. 화도나고..
이럴땐 어떻게 마인드컨트롤해야합니까?
정말.. 정말..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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