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셉션을 경험

dkwnqkd 작성일 14.08.08 09:4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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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단 현제는 군대의 간부직을맞고있는 성실한 사내입니다

제가 인셉션을경험한건 한참 놀면서 잠을많이 자고

꿈도 많이 겪고있을때의 일이네요

4년전 저는 한주유소에서 일을했는데 (광주 광산구 3공단주유소)

그때당시 굉장히 꿈을많이 꿨는데 주로 자각몽을 좀

많이 꿨습니다 대락 아 이건 꿈이다! 라고 눈치챌정도?

근데 당시에 꿈에서 자각을하게 되면 괸스레 무서운 생각이

들게되고 이에따라 꿈이 공포물로 변하게 되는경우가

많더군요 근데 그날따라 꾼꿈은 오랜만에

자각을전혀하지못하고 생생하게 느껴졌던꿈입니다

내용은



"어느날 고향집에 오랜만에 가게되어서 형과 어머니와 담소를

나누고 저녁이되어 피곤해졌다 그래서 집안의 모든불을 소등

하고 잠에들려고했는데 순간밖에서 큰소리로문을 두드리는게

들리기시작했다 난 이시간에 누구지 하고문을열었는데 순간

음침한웃음이 울려퍼지면서(으허허헤헤히히히 이런느낌?)

갑자기 배쪽이 극심한고통이 느껴지고 그쪽을쳐다보니 칼이

하나 꽂혀있고 내앞엔 이상한형태의 그림자가 일렁이면서

웃고있었다.. 이내 나는 정신을 서서히 잃어가게되고죽었다"

이런식의 꿈이었고 전 꿈에서깰때엄청나게 많은식은땀을

흘리고있었습니다 정말 제가살아있다는거에 많은 안도감

이 들더군요 정말다시는 경험하기 싫은 꿈이었습니다 근데

갑자기 주위의 소리가 다멎는듯한 느낌이 들더니 분명히

형과 어머니가 방에있을것인데 엄청나게 불안해지는겁니다

그래서 각자의 방문을열어 확인을하는데 다들 다행히도

곤히 자고있었습니다 그러다 문득 꿨던 꿈이 생각나

출입문을 다시열었는데 아무이상이 없었습니다

'아 정말 다행이다'라는 생각을하고 문을 닫았는데

순간 또다시 복부에 극심한 고통을 느끼며 앞을쳐다보니

아까보다 더진하게 사람모양을한 형체가 저를 칼로 찌르고

아까와 같은 섬짓한 웃음소리를 흘리고 저는 또의식이

서서히 희미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나서 다시 벌떡일어나보니 집이아닌 일하던곳의

침상이었습니다..

다시는 겪고싶시않았습니다

누가생각이나했겠습니까 꿈에서 다시 꿈을꾸는경우를...

다행히도 그날이후 그런꿈을꾼적은 없었구요

정말아직도 생각하면 섬뜩하고 등골이 서늘해집니다ㅋ

두서없이 모바일로쓴글 재미없지만 봐주셔서 감사하고

반응이 생각보다좋다면 예지몽과 자각몽에대해서두

한번다루도록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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