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세계전설의 동물들

수학익힘책 작성일 14.09.06 16:3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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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없길래 사진만 추가시켰습니다.



미노타우로스 minotaur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반은 황소이고 반은 사람인 괴물.

크레타의 왕비 파시파에와 바다에서 태어난 수소(포세이돈이 보낸)사이에서 낳은 괴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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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바바(후와와 Huwawa)
아나톨리아,엘람,시리아의 신으로도 불린다
길가메슈 서사시에 나오는 삼나무 산을 지키는 거인
사자의 손톱에 몸통은 온통 두꺼운 청동 비늘로 
덮여 있고 발톱은 콘도르의 발톱이며 이마에는 
야생들소의 뿔이 달려있었고,흉악하게 생긴 괴물의 
머리에는 꼬리와 생식기가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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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릉빈가(迦陵殯伽)(Kalavinka)
불경에 나오는 상상의 새. 
히말라야산 속에 사는데 소리가 곱기로 유명하다. 
극락정토(極樂淨土)에 깃들이며, 
사람의 머리에 새의 몸모양을(인두조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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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라(迦樓羅)(Garuda)
불경에 나오는 상상의 큰 새.
용(龍)을 잡아먹는다는 조류의 왕.
머리는 매와 비슷하고, 몸은 사람을 닮았으며
(조두인신),날개는 금빛,머리에 여의주가 박혀있고, 
입으로 화염을 내 뿜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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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황(鳳凰)
봉황은 신성시 되었던 상상의 새로써 기린,거북,용과 
함께 四靈의 하나로 여겨져 왔다. 봉황은 태양조로써 
태양과 번영, 그리고 영원을 상징한다. 또한 수컷인 
봉은 陽이며, 태양을. 암컷인 凰은 陰이며,달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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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 Naga 
인도 신화. 물과 비의 정령. 용과 같은 존재이며 주로 
수호신으로 등장한다. 얼굴은 인간, 몸은 큰 뱀(大蛇)의 모습을 하고 있다. 중국에 남아 있는 전설에서 나가는 
탑의 내부에 살고 있으면서 탑 안에 들어간 인간에게 그 탑의 존재의미를 알려주어 탑을 부수려는 생각을 
못하게 만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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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비아탄 Leviathan
성서의 레비아단. 뜻은"몸을 서린 것"으로 혼돈의 용 
티아마트의 변형인 히브리 신화의 바다뱀이며,아나트가 살해한 머리가 일곱 개인 괴물 라스 샴라 로탄과 같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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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핑크스(이집트) 
이집트의 스핑크스(헤로도토스는 그리스의 스핑크스와 
구별하기 위해 안드로스핑크스라 불렀다)는 태양신의 
모습이었다. 머리는 인간의 머리에 파라오의 머리장식을 쓰고 엎드려 있는 사자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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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핑크스(그리스) 
그리스 신화에서 스핑크스는 여자의 얼굴과 가슴을 
가졌고, 몸통은 사자였으며 날개를 가진 것으로 
묘사된다. 뜻은 '목졸라 죽이는 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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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타우로스 Centaur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이 괴물은 머리부터 허리는 
사람이고 나머지는 말처럼 생긴 종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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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핀 Griffin
그리핀(그리프스, 그리폰)는 몸은 사자이고, 머리와 
날개는 독수리이며 등은 철로 덮여 있는 괴물이다. 
이 괴물은 새처럼 둥우리를 틀고 사는데 알 대신에 
마노(瑪瑙)를 낳는다. 발톱은 크고 긴데, 이 발톱으로 
술잔을 만들 정도다. 그리핀의 고향은 인도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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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
해태라는 말은 중국의 해치라는 말에서 유래된 것이다.
해채(解채(해태 채)) : 
고요가 기르던 산양. 푸른 털이 나있고 몸은 거대한 
곰처럼 생겼다.여름에는 늪가에 살고 겨울에는 소나무
숲에 살았으며 성품이 충직하고 정직했다. 사람들이 
다투는 것을 보면 그의 뿔은 언제나 그릇된 사람쪽을 
건드렸다. 해태는 아시아에 널리 퍼진 상상의 동물로서 해치, 해타, 해치 등 여러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 
해태는 시비 선악을 판단하여 안다는 동물이고, 사자와 비슷하나 머리에 뿔이 하나 있다. 불을 다스리는 물의
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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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사리(불가살이) 
불가사리는 쇠, 구리, 대나무 뿌리를 먹고 살며 악귀를 쫓는다는 전설 속의 동물로 생김새는 곰의 몸에 코끼리의 코, 코뿔소의 눈, 호랑이의 발, 쇠톱같은 이빨, 황소의 꼬리를 가졌으며 온몸에는 바늘 같은 털이 나 있고 암컷에만 줄무늬가 나있어 이것으로 암수가 구별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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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닉스(Phoinix)
아라비아 사막에 산다고 알려진 피닉스는 평소 자신의 
모습을 잘 드러내지 않다 태어난지 5백년이 될 즈음 
향내 나는 나무(계수나무)로 애처롭고도 아름다운 
노래를 부르며 둥지를 만든다. 피닉스가 애처롭게 
울면 다른 동물들은 그 울음소리의 아름다움과 
애처로움에 압도되어 자기네들도 죽어 버린다. 
작열하는 태양빛이 둥지를 발화시키면 피닉스는 장작에 몸을 던진다. 이때 젊고 아름다운 피닉스가 재 속에서
다시 솟구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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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르베로스 Cerberos
지하세계를 지키는 개.
케르베르스는 티폰Typhon(100개의 뱀의 머리를 가진 
괴물)과 에키드나Echidna(상반신은 미인 하반신은 뱀)
와의 사이에서 태어 났습니다. 키마이라Chimaira
(머리는 사자, 몸은 산양, 하체는 뱀),히드라(몸은 개, 머리는 5~100개인 뱀)와 형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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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르곤과 메두사
고르곤Gorgon들은 포르키스Phorcys와 케토Ceto 사이테서 태어난 세 딸로서 바다에 사는 추악한 얼굴에 머리카락은 모두 뱀인 괴물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이름은 각각 스텐노Stheno, 에우리알레Euryale, 메두사Medusa죠. 이중 둘은 불사신이고, 메두사는 페르세우스
에게 죽음을 당합니다. 이들에 관한 이야기는 별로 남아있지 않지만 메두사 이야기는 유명하죠.하나의 눈과 
하나의 이빨만을 가진 3명의 그라이아에들도 고르곤들의 자매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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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두사는 아름다운 머리카락을 가지고 있었는데, 아테나 여신과 아름다움을 겨루려 하다가 그만 아테나 여신의

노여움으로 머리카락이 모두 뱀으로 변했다고 합니다. 
메두사가 포세이돈과 정을 통했기 때문에 아테나여신의 벌을 받았다고도 합니다.사람이든 짐승이든 한 번 보기만 하면 돌이 되어버릴만큼 끔찍한 얼굴을 가진 메두사를 처치하라는 임무를 부여받은 페르세우스는,아테나로
부터 방패를, 헤르메스로부터 날개달린 신발을 빌려 
메두사가 잠자고 있는 동굴로 숨어들어 갑니다. 그리고는 방패에 비치는 메두사의 모습을 보고 그 목을 잘라 
버리죠. 페르세우스는 메두사를 죽여 그 머리를 아테나 여신에게 헌납했는데, 아테나는 이 메두사의 머리를 
자신의 방패인 아이기스의 중앙에 박아 넣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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