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이자 마지막 영업.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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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겐 성역 이니까.
인터넷 이란 곳이 얼마나 무서운 곳 인지 봐왔는데,
정말 있었던 일이건 거짓 모함의 후폭풍이건 관계없이 일단,
그들 대중의 손가락에 오르내리기 시작하면 만신창 너덜너더ㄹ
걸레가 되고 콩가루 되어 지는게 온라인 이니까.
그래서 나도 처음 글을 쓰기 시작할때 부터 제일 중요한 일로
노출 금지를 삼았어.
괜히 기분에 소토ㅇ하고 상담 해준답시고 전화번호, 이 메일,
블로그등의 개인 정보 노출은 절대 하지말것이며( 그러다
훅 가신 분 많쵸?) 내 주위에 분들에 대해 알수 있는
정보 또한 차단이지.
개인저ㄱ인 만남은 절대 금기이며,
무속인에 대한 소개도 철저한 금기였어.
그렇게 철저히 지키지 않으면 어떤 결과가 오는지 너무도
많이봤으니까.
그렇게 철저하게 지킨 금기 사실은 딱 한번 어긴 적이 있어.
쪽지 보낸 사람을 만났었거든.
그거도 우리 짱공 무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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