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이자 마지막 영업.7

갓서른둥이 작성일 15.04.19 22:2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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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쪽지의 시작은 저번 글 쓰던 곳의 댓글로 부터 시작 되었어.

어느 날 , 도와주세요!

정도로 시작된 글니였기에 나도 다른 글이랑 똑같이 생각 하고

별 부담 없이,

똑같이 치부했기에 그러거나 말거나 이었거든.

내게 쪽지를 보낸 사람들은 내가 답장을 해주거ㄴ 안하건

아무리 구구절절한 사연 이어도 한두번 쪽지를 보내곤 반응이

없으면 연락을 끊거든.

사실,

그게 정상 인거고...

근데,

그 친구의 메아리 없는 외침은 나의 반응에 상관 없이 날마다

계속 되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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