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잭애스 2 (Jackass: Number Two, 2006)

상쾌한아침 작성일 07.08.09 20:3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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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장 엽기 하드코어 울트라 돌+아이 황당 등등, ..

 

 

 

이영화는 이런 단어가 제일 어울린다.

 

뭐 영화라기 보다 그냥 돌+아이 들이 찍은 하나의 재롱잔치라고 보면 될듯.

 

 

 

실제 스턴트 맨 출신의 주인공들이 엽기적이고 황당하고 위험 천만한 행동들을 펼치는데

 

일반인들이 상상 할수 조차 없는 그런 행동들,,,

 

말로만 설명 하기엔 부족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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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만 보더라도 완전 헐,,이다

 

인형극 한답시고 중요부위를 쥐인형으로 둘러 싸서 뱀한테 갖다 대는,,,,초엽기적인 발상,,,,

 

 

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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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대포 한방 맞으면 살까지 찢어 진다는 소방호수를 부여 잡고,,,,

 

 

수압때문에 호수가 이리저리 흔들리는데 끝까지 매달려 있다. 저런 위험한 짓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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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도저히 못보겠더라,,,글로 설명하기에도 역겹고,,,음,,

 

초대형낚시 바늘에 일부러 입에 걸어서 낚시를 한다는 상황,,,이 장면은 스킵신공으로 넘겼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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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면 보고 내가 토할뻔 햇다...아우,,아직도 속이 울렁거리고 참,,,밥도 못먹겟다,,

 

직접 영화를 보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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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 출연하는 주인공들도 제발 잭애스 다음편은 찍지 말자고 빌기까지하는데,,,

 

 

 

 

잭애스1편부터 본 필자는 영상도 충격적이고 엽기적이라서 정신적 공황 상태까지 왔었다.ㅋ

 

허나 그 중독성은 프루나 incoming 폴더의 소장용 av동영상을 매번 빠짐없이 보는 그런 중독성과 맞 먹는다.

 

 

 

 

 

"저러다가 다치면 어쩌지,, 위험할텐데,, " 이런 고민은 잭애스 에선 통하질 않는다.

 

 

 

 

판타지 코미디, 액션, 다큐멘터리, 몰래카메라, 스너프 필름(?)의 경계를 왕복하며 관객들을

 

때로는 배꼽 잡게, 때로는 당혹스럽게 만드는

 

9명의 악동들은 90분 동안 한시도 지칠 줄 모른다.

 

비위가 약한 분들은 앉아있기가 고역일 수도 있겠다.

 

하지만 일상의 상식을 벗어던지고 잠시 일탈을 즐긴다는 마음으로

 

<잭애스> 를 본다면 눈물나게 웃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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