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차세대 대권주자는 '윤상현'으로 낙점 된 모양이다.

정경위원장 작성일 13.11.21 19: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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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421&aid=0000563774&date=20131121&type=1&rankingSeq=6&rankingSectionId=100

윤상현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가 21일 국회 도서관에서 주최한 출판기념회에 1000여명이 사람들이 몰려 말 그대로 장사진을 이뤘다.

이날 국회 경내는 윤 원내수석부대표의 '정치너머의 세상' 출판기념회에 참여하는 사람들의 행렬로 북적였다.

국회 정문부터 행사장인 도서관 주변까지 차들이 밀렸고, 시작 30분 전부터 참석자들이 본 행사장에 들어가기 위해 줄을 섰다.

참석자 면면도 다양했다. 새누리당에서는 황우여 대표, 최경환 원내대표, 심재철 최고위원, 홍문종 사무총장, 김기현 정책위의장 등 지도부는 물론 차기 당권 주자로 경쟁구도에 있는 서청원·김무성·이완구 의원이 일제히 참석했다.

초선부터 다선까지 60여명의 새누리당 의원이 출판기념회를 찾아 얼굴도장을 찍었다.

민주당에서는 전병헌 원내대표, 정성호 원내수석부대표, 김관영 수석대변인, 유인태 홍영표 의원 등이 참석해 출판기념회를 축하했다.

서남수 교육부 장관과 일부 의원들은 자리가 없어서 선 채로 행사를 지켜봐야 했다.

윤 원내수석부대표의 지역구인 인천 남구 주민들도 500명 이상 참석했고, 본 행사장에 자리가 없어 들어가지 못한 주민들은 국회 잔디밭을 메웠다.

윤 원내수석부대표 측이 준비한 책 5000여권은 일찌감치 동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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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누가 있을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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