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 맛탱이가 간거 같아

정경위원장 작성일 15.04.17 13:08:34
댓글 13조회 889추천 1

현재 여당에서는 오히려 특검을 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고,

야당에서는 오히려 선 검찰 후 특검을 주장하고 있어.

 

언제부터 야당에서 검찰을 그렇게 믿었나?

국정원 사건 때에도 검찰 못믿겠다. 특검 가야 한다. 그렇게 주장하던 사람들 아니었나?

 

먼저 특검을 꺼내놓고 슬그머니 주머니 속으로 집어넣는 속내는 뭔가?

 

그리고 문씨 왈

 

 

최근 자기당 후보 사무소 개소식에서 '그동안 보였던 정치검찰의 행태로 볼 때 검찰이 얼마나 수사 의지를 가져줄 지 믿을 수가 없다'라고 말하고

 

'대통령의 특검을 물타기, '선 검찰 수사, 후 특검' 방침에는 변화가 없다?

검찰 수가 미진하면 국민이 특검을 요구할 것?

 

무슨 개소리지?

대체 뭐 때문에 그럴까?

그것도 야당 중진에서 나오는 소리가 저거고

 

이것을 검찰로 일단 하고 그 후에 특검까지 물고 늘어져 내년 총선 까지 가자는 데..

이거야 말로 미친 개소리가 아닌가?

 

그동안의 세금과 은폐는 또 어찌하고?

어짜피 검찰은 못믿겠다는 거 아닌가?

 

이게 정치 운운하면서 따질 일상화 된 이야기란 말인가?

만일 DJ,노무현이었다면 이것을 이렇게 질질 끌면서 하겠는가?

 

아니면 박근혜가 선특검 카드를 꺼내자 그에 대한 반대를 하기 위하여 검찰 수사를 해야한다고 하는 건가?

 

분명 야당 지도부에 성완종 돈 먹은 사람이 존재한다고 여겨.
그것이 밝혀지면 지들도 문제니 슬그머니 새누리 윗대가리 몇명 짜르고 마무리 하려는 거겠지.

 

이짓하고서도 이번 보궐 올킬할꺼라고 자신만만 해 하는 우리나라 야당이 겁나 한심하다.

지들이 한게 뭐있는 데? 참 답답하다.

 

PS//

선거란 어느 후보가 얼마나 잘하느냐에 따른 것이 아니라 국민이 어느 후보를 얼마나 싫어하느냐에 따라

결정된다. 

 

정경위원장의 최근 게시물

정치·경제·사회 인기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