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남아있을 내용

김태호 작성일 16.10.27 16:5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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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는 취득한 테블릿PC 파일이 대략 200개 정도 였고 파일에 대한 추가 취재로 하루에 한두개씩 발표를

해나가고 있다.

물론 이 파일만 가지고 끝날꺼 같지는 않겠지만 국민적 관심이 쏠려 있는 현상황에서 JTBC는 하나라도

더 밝히고 싶을 것이다

컴퓨터는 우리가 컴퓨터를 부팅할때 부터 종료할때 까지의 모든 내용이 로그에 남는다.

검찰들의 제대로 수사를 한다면 이부분 까지 뒤져야 하는게 맞다.

현재 테블릿PC 본체가 JTBC에 남아있어야만 이 로그를 뒤져볼 수 있을것이다.

2011년도 애플이 곤혼스러운 일이 한번 있었다.

그건 GPS를 이용한한 로그가 전부 저장되며 사용과 동시에 현재까지의 위치를 지도상의

이동루트를 포함하여 볼수 있어 문제가 된적이 있었다.

147755467887678.jpg

메일을 주고 받았다면 메일을 작성과 동시에 어떤것을 입력하고 언제 이걸 보냈고 언제 이걸 받았는지도

나올 것이다.

또한 기술적으로 삭제된 내용에 대한 복구도 가능하다.

그런데 이것이 충족될려면 본체를 가지고 있어야 하는데 검찰이 가지고 있는것 같다.

JTBC가 이러한 기술적인 내용까지 다 확보했다면 좋겠지만

시간상 힘들었을 것으로 보여진다.

 

믿어야할건 검찰인데.. 과연 어떤 결과물을 가지고 나올지 의구심이 들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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