찟도장 찍는 사람들의 논리중 정말 이해가 안가는 지점이.

루프트바페 작성일 18.08.26 01:2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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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지지하면 찟묻었다고 공격을 해댔죠. 

 

김경수지사의 지역구를 물려받은 봉하지킴이 김정호의원도 이해찬 지지한다고 찟묻었다고 공격받았죠.

 

그외 여러 민주당의원들이 공격받았습니다. 김어준과 전우용 역사학자까지.

 

전해철은 언론인터뷰때문에 사단이 난거지만 많은 의원들이 각각의 당대표를 지지했습니다.

 

친문핵심 김경수지사와 부산의 전재수의원은 언론인터뷰만 안했지 이해찬 지지했습니다.

 

김진표가 이재명은 당을 나가라고 하면서 김경수는 당이 지켜줘야 한다고 언론인터뷰를 하는데도. 

 

김경수지사는 꿋꿋하게 이해찬의원을 지지했죠. 

 

그런데 이 친문감별사들이 김경수지사에게 보내는 지지는 거의 문통급입니다. 유일한 희망이라면서.

 

뭔가 논리가 이상하지 않나요? 이해찬의원 지지하면 찟묻었다며? 

 

그냥 이재명을 감싸면 찟묻었다는 논리만으로 밀고 갔으면 될 일인데 이것을 당대표선거까지 확장시켜서

 

김진표 선거운동까지 하려니 발생한 단순 오류인건지...?

 

개인적으로 김경수지사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정치인중 하나인데... 똥파리들이 김경수지사를 연호하고 있으니

 

이거 참 어색해집니다. 

 

혹시... 김경수지사를 일반적인 민주당 지지자들과 격리시키기위한 사전 포석은.....설마 아니겠죠.

 

아뭏든 친문감별사들이 꽥꽥거리면 한마디만 해주세요.

 

""김경수지사가 이해찬의원 지지했는데 그럼 김경수지사도 찟묻었냐?""

 

딴데 가서 제가 한번 물어봤는데 반응이 뭐 이렇습니다. 어쩌라고? 증거있어? 바쁘다 다음에 와라. 

 

뭐 이런 밑도끝도 없는....

 

http://www.nocutnews.co.kr/news/5010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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