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 그 지금 이야기 되고 있는 동양대 표창장 사진 가지고 계세요?

조 : 제가 지금 그걸 휴대전화로 찍은 사진은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박 : 가지고 있죠?

조 : 네 그거 휴대전화로 찍은 사진은 제가 가지고 있고 그 원본, 표창장 원본은 검찰에 제출된 걸로 알고 있고요

 검찰에서 압수수색해서 확보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 : 그런데 그 사진을 어떻게 입수했어요? 그 전에 가지고 있던 걸 찍은 거에요?

조 : 제 아이가 찍은 것을 보내준 것 같습니다. 보관하고 있었습니다

박 : 그걸 밖으로 유출시킨 적이 있습니까?

조 : 저는 없습니다

박 : 지금 그 동양대 총장 말씀에 의거하면 검찰 조사에 응해서 갔더니 검찰이 이미 가지고 있더라..

조 : 그건 아마 압수수색을 해서 확보한 것이 아닌가 추측하고 있습니다

박 : 그렇죠? 그런데 그게 저한테 왔어요? 저한테도 와 있어요. 잘 한 번 보세요

박 : 이게 문제에요. 후보자는 공개한 적이 없는데

후보자 가족의 개인정보가 포함된 검찰이 압수수색한 자료가 이렇게 퍼지고 있어요

출처 :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3964631

검찰 제발 저리게 생겼네요.

조국 임명되면 수사자료 유출 관련자들 솎아내야...

그런데 수사자료유출 고발을 다시 검찰에 할텐데 이게 제대로 될지가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