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남들께, 임신 출산을 겪을때의 느낌 ??

부활찾아서 작성일 18.07.05 23: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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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처 여직원이 출산휴가를 떠났어요.

의료용품 납품할때 같이 검수하는 양반이었거든요.

현직 간호사라 자신의 몸상태는 누가보다 자신이 더 잘알거에요.

그래도, 어느날 인가는 힘들어도 했어요.

 

일반적인 여자분이고,

특별히 이쁘거나 추하지도 않고, 임신때문에 좀 부은정도?? 

여자분이 결혼해서 남편과 부부관계 통해 임신해서, 이제 출산휴가 떠나는...

 

업무 과정상 일상적인 얘기나 검수 할때는 별 느낌 없었지만

배부른 모습이나 좀 힘들어하는 모습.

그런걸 볼때,,

 

저 여자가 임신하고 있는 저 아기가 내 아기였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이 문득 들대요.

내 아기를 임신중인 내 아내 라면,

배도 쓰다듬어 주고, 엉덩이도 토닥여주고, 안아도 주고.. 이러겠조.

 

그 간호사랑 사귀거나 관계 하고 싶어 그런거 아니냐는 분들도 계실수도 있어요.

임신 자체가 그 간호사가 남편과 성관계를 가졌다는 증거니까.

이쁘거나 섹시한 간호사는 아니에요.

임신중인 모습 보니 그런 생각이 들었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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