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벽화에 나타난 우주복의 진실!!(수정)

수학익힘책 작성일 14.08.31 14: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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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벽화에 나타난 우주복의 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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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사진)

 

 

안녕하세요:)

오늘의 미스테리 주제는, 고대벽화에 나타난 우주복 그림이예요.

 

고대 벽화라 함은, 옛사람들이 벽에다 그림을 그린것을 말하는데요.

여기에 우주복이 나타났다뇨.

 

말이 된다고 생각하세요~? 말도 안돼죠!

저 시대에 어찌 우주복을 알며, 외계인을 알며, UFO를 알고 그리겠어용!!

 

하지만, 자료를 찾아보면서 보니, 정말 신기하더라구요.

과연 정말로 우주인은 존재하는걸까요?

 

그렇다면, 옛사람들은 우주인들을 본걸까요? 그래서 그림으로 후세에 남기려한것일까요?

 

 

 

*사하라 사막의 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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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프리카 북부에 위치한 사하라 사막은 920만 제곱킬로미터에 달하는 넓이로 세계 제일의 사막이며,

강수량이 적고 고온 저습한 기후를 가지고 있다.

 

생명체가 살아가기에는 악조건을 갖춘 셈이지만 이곳에도 한때 고도의 문명이 번영을 누리고 있었음을

암시하는 벽화들이 발견되어 학계에 충격을 주었다.

 

현재 사하라 사막의 도처에서 발굴된 다채로운 벽화를 근거로 학자들은 당시 고대 문명의 수준이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고 있음을 발견했다.

 

하지만 이 벽화들이 그려진 정확한 연대를 추정하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도대체 누가 그려 넣은 것인지도 확인되지 않았다.

 

현 인류 문명을 뛰어넘는 사하라 사막의 벽화는 인류의 미스터리가 아닐 수 없다.

1850년 사하라 사막을 횡단하던 독일의 한 탐험가가 동굴의 암벽에 그려진 벽화를 우연히 발견하게 되었다.

 

타조, 물소 및 다양한 인물 형상이 그려져 있었지만 고고학적 전문지식이 전무했던 그는

대수롭지 않게 넘겨버렸다.

 

1933년 사하라 사막의 중부 타실리나제르 고원에 도착한 프랑스의 기병대는 그곳에서 수 킬로미터 떨어진

곳에서 고대인들의 벽화를 무더기로 발견했다.

 

이는 오랜 풍식작용에 의해 암벽 위에 형성된 벽화였다.

당시 인류의 생활이 오색찬란한 색감을 통해 표현되어 있었는데 화려한 색과 문양이 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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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벽화가 세상에 알려지자 유럽과 미국의 수많은 고고학자들이 앞을 다투어 이곳을 찾았다.

1956년 프랑스 고고학자이자 인류학자인 헨리 로터는

 

사하라 사막의 타실리 산 부근에서 400여 점의 암벽화를 발견했다.

이 벽화는 대략 5천년 전에 그려진 것으로 추정되며 사냥하는 인간의 모습과

 

코끼리, 말, 소, 양과 같은 형상이 놀라울 만큼 실사에 가깝게 표현되어 있었다.

다만 믿기지 않는 사실은 벽화 가운데에서 현대인의 형상으로 추정되는 그림이 발견되었다는 점이었다.

 

이들은 도저히 고대인의 것으로 볼 수 없는 매우 정교한 옷을 입고 있었으며

오늘날의 라디오 수신기를 연상하게 만드는 정체불명의 물체를 들고 있었다.

 

로터에 의하여 '위대한 화성 신' 이라고 명명된 또 다른 벽화는 머리 부분에 밀폐된 헬멧(투구)를 쓰고 있으며

목과 어깨 부분이 하나로 연결되어 있는 옷을 입고 있었다.

 

이 옷에는 외부를 관찰 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구멍이 하나 있었는데 현대의 '우주복' 과 매우 흡사했다.

원본 크기 5.5미터에 불과한 이 벽화 속의 형상은 벌거벗은 고대의 원시 야만인들의 작품이라고

 

믿기에는 너무나 현대적이라는 사실에 많은 사람들이 의구심을 감추지 못했다.

타실리 벽화에 나타난 기괴하고 미스터리한 형상들은 여러 벽화에서 공통적으로 발견되고 있다는 점에서

 

결코 우연의 일치가 아니기에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릴 수밖에 없었다.

타실리 벽화는 단순히 즉흥적이고 과대망상적인 그림이 아니라 고대 생활양식의 표본이다.

 

 

 

*호주의 '우주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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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서북부에 위치한 동굴에서도 유사한 암벽화가 발견된 적이 있다.

마치 우주인을 연상케 하는 커다란 우주복을 입고 머리에는 헬멧을 쓰고 있는 형태였다.

 

이들의 머리 뒤쪽에는 석가모니처럼 빛을 발하고 있었다.

어떤 우주복은 지퍼모양의 선이 아래까지 선명하게 그려져 있었다.

 

둥근 헬멧에는 구멍이 하나 있었으며 안테나 같은 뿔이 하늘을 향해 나 있었다.

게다가 방독면처럼 보이는 타원형 물체도 엿볼수 있었다.

 

이처럼 기이한 복장의 인간 형상은 도대체 누구를 상징하는 것일까? 외계인의 자화상일까?

아니면 고대 인류의 모습인가? 실로 불가사의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선사시대의 벽화에 나타난 현대 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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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8년 서남아프리카 나미비아의 브란트베르크 산에서 발견된 벽화에서는 백인 여성을 묘사하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이채롭다.

 

사람들은 이를 '브란트의 귀부인' 이라고 불렀다.

독일의 지질학자 마크는 아프리카의 지질 탐험에 나섰다가 밤이 되자 브란트베르크 근처의

 

한 동굴에 들어가 하룻밤을 지내게 되었다.

날이 밝자 동굴 암벽에 그려진 벽화가 모습을 드러내었다.

 

한 폭의 현대 회화작품을 방불케 하는 아름다운 벽화에 감탄하던 그의 눈에 이상한 여인의 모습이

눈에 띄었다.

 

짧은 소매의 옷에 바지를 입은 여인이었다.

바지는 엉덩이 부분이 밀착되어 있었고 장갑과 신발은 물론이고 양말까지 신고 있었다.

 

머리모양 또한 현대 여성과 차이를 발견할 수 없었다.

머리는 물론이고 팔과 다리, 허리 부분까지 모두 진주 장식을 한 모습이었다.

 

뒤에는 손에 이상한 물체를 들고 서 있는 마른 체구의 남자가 있었다.

상항히 복잡한 디자인의 헬멧과 마스크를 쓰고 있는 그의 모습은 거의 현대인에 가까웠다.

 

이 벽화는 원시 동물의 벽화와 함께 그려진 듯 보였다. 그러나 표현 방식면에서 현대적 분위기가 물씬 풍겼다.

이러한 벽화는 프랑스의 라스코 동굴 선사 벽화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이들은 모자를 쓰고 재킷처럼 보이는 옷을 입고 있었으므로 현대적 정조에 훨씬 더 가까웠다.

고고학자들은 이 벽화의 제작 연대를 감정한 후 만약 진품으로 판명된다면 인류의 충격은 쉽게 가라앉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고대 원시인들의 상상력이 이처럼 시대와 공간을 초월하여 현대인의 문명을 담아내고 있다는 사실은

충격이 아닐 수 없다.

 

그들은 어째서 새의 깃털이나 짐승의 가죽으로 만들어진 옷이 아닌 현대인의 복식을 그려냈을까?

이와 같은 질문은 현대의 과학으로도 쉽게 단언을 내릴 수 없다.

 

 

 

 

 

*벽화 속 인물이 화성인을 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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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에서 발굴된 도자기에서도 정체를 짐작할 수 없는 동물 그림이 발견되었다.

머리 위에는 두 개의 거대한 뿔이 있었는데 각각 나선형 무늬가 새겨 있었다.

 

이것은 절연체 안테나로 보아도 전혀 손색이 없을 정도였다. 일부에서는 아무 의미 없는 단순한 장식일 가능성을

제기하였으나 이것은 비단 한 곳에만 국한된 현상이 아니었다.

 

왜냐하면 이탈리아의 발카모니아에서도 이와 비슷한 벽화가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우리는 이 벽화의 그림이 상징하고 있는 것들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연구해 볼 필요가 있다.

 

발카모니아의 벽화속에서도 표준화된 헬멧과 현대식 줄무늬 재킷을 입고 몸에 맞게

재단되어진 바지를 입고 있는 우주인의 형상이 발견되었다.

 

이들의 손목에는 원형의 계기판이 부착되어 있었다. 과연 이 모든 증거들을 어떻게 해석해야 옳은 것일까?

 

1920년경 스웨덴의 고고학자 앤더슨은 중국 간쑤성에서 신석기 반산 문화의 상징인 반신상 토우를 발견했다.

긴 목과 둥근 형태의 머리모양을 한 이 토우는 머리 위에 헬멧처럼 생긴 투구를 쓰고 있었다.

 

이 투구에는 투명한 유리모양의 창이 나 있었다.

중국 서북의 고원 지역은 늘 모래 바람이 끊이지 않았다.

 

어쩌면 그림 속의 물체는 악천후를 견디기 위한 필수 도구였는지도 모른다.

다만 이들 토우에서 발견되는 특징들과 우주인의 헬멧, 우주복, 방독 마스크와 관련지어

 

생각하는 것을 단순히 터무니 없는 상상이라고 무시할 수만은 없다.

그로부터 10년후, 5천년 전에 제작된 유적이 일본에서 발굴되었는데 이 신상또한 머리부분에 헬멧을 쓰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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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멧 위에는 일정한 각도로 세워진 두 개의 망원경이 있었다.

현대식 의복과 마찬가지로 단추도 달려 있으며 마치 산소호흡기처럼 생긴 여과장치까지 있었다.

 

옷은 대체로 헐렁하였고 가슴 부근에서 엉덩이 까지 통으로 이어져 있어서 우주복을 연상하게 만들었다.

미국의 우주항공 기지국인 나사에서는 이것을 우주복을 입은 우주인으로 간주했다.

 

일본의 구마모토 현은 UFO와 꽤 인연이 깊은 지역이다.

1984년 구마모토 현의 한 직장인이 찍은 UFO 사진은 당시 전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이 지역에서 출토된 고분의 그림에서도 삼각형의 마스크와 헬멧을 쓴 외계인의 모습을 찾아볼 수 있다.

예술이 삶의 진실을 담아내는 그릇이라면 회화는 더욱 그러하다.

 

고증에 의하면 인류 복식의 역사는 4600년밖에 되지 않는다고 한다.

석기 시대의 원시인들이 옷을 고안해냈다는 사실은 그리 새삼스러운 일이 아닐 수 있다.

 

하지만 자연 형태의 짚신이나 투구라면 몰라도 재킷이나 우주복을 상상해냈다는 사실은 쉽게 수긍할 수 없는

미스터리임에 분명하다.

 

고대 동굴 벽화를 인간의 무한한 상상력의 결정체라고 주장하는 이도 있고

혹은 전생에 대한 기억의 표출이라고 주장하는 이들도 있다.

 

그러나 이를 입증할 만한 논거는 어디에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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