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군대 경험담 입니다

닉네임변경함 작성일 14.05.26 15:37:49
댓글 2조회 2,735추천 4
04군번으로 강원도 철원에서 군생활했습니다

때는 이등병 자대배치후 꾼 악몽인데요.....

그때는 몸이약해서 구보도 완주 못하고해서 문제있는 관심
사병이라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습니다 가위도 몇번 눌렸고요

이등병이 자대배치받으면 보통 분대장 바로 옆이 신병자리로
배치라 저두 분대장 옆에 배치 받았는데 이놈의 선임들은 잠이없는지 잘려고 누우면 재미난 이야기를 해달라는데 있어야 이야기를하지요

이러지도 못하고 잠도 제대로 못자면서 갈굼만 당하고 있다
피곤이 극에 이를때쯤 잠이든건지 안든건지는 모르겠습니다
다리쪽에서 어리애들 2명이 제몸을타고 기어오는데요
온몸에 소름이 돋았고 소리치며 깼습니다 식은땀 범벅이었고요
제가 놀라서 깨니 옆분대장놈도 깨서보더군요.. 죄송합니다하고 또 갈굼만 당하다 잠들었죠 문제는 그자리를 쓰고부터 매번은 아니지만 정말피곤에 골아떨어질때 꿈인지 생시인지 애들 두명이 몸을타고 올라오는 꿈을 꾸었구 가슴 언저리쯤 왔을때 신병이 들어와서 자리이동으로 그런꿈은 안꾸었습니다..

문득 여기 무서운 글터 군대이야기에 무서운 꿈을꾸어서 내무반
침상 발쪽을 파보니 고양이2마리가 뭍혀있었다는데 생각나서
끄적에 봅니다

참고로 저다음 그침상을 쓴 신병은 그런 악몽꾼적이 없다고 합니다

닉네임변경함의 최근 게시물

무서운글터 인기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