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아르테미스

latteup 작성일 18.08.09 19: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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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화캐스팅에 잼나보이는 예고편이라 완전 기대하고 있었는데요

그런데 이 작품이 '북미'에서는 폭망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좀 불안한 마음도 있었는데..보고나니 이해가 되는 ㅠㅠ

그리고 예고편을 보고 나름 생각한 스토리가 있었는데

스토리가 전혀 다르게 흘려가서 당황했지요.

 

2028년 LA...물을 사기업에서 인수하고..

이제는 돈내고 생수를 사먹으라고 하자...서민들은 폭동을 일으킵니다..

'물을 달라고'

폭동의 어수선한 가운데 은행을 터는 '와이키키'

그러나 동생이 헛짓을 하다가 총을 맞고..

 

'호텔 아르테미스'에 연락을 취합니다.. 

 

그런데 동생은 가져와서 안될 물건까지 빼앗아 왔는데요..ㅠㅠ

그리고 오랜만에 재회하는 '와이키키'와 '니스'

규율을 어기고 경찰을 치료해주는 간호사들..

왜냐하면 '토머스'의 죽은 아들 친구였던...여인..

그때... 하나밖에 없는 객실에 특급 환자가 온다는 연락이 옵니다.

그는 바로 LA를 다스리는 조폭 '울프킹'

'울프킹'의 아들인 '크로스비'는 '아르테미스'를 봉쇄하고..테러를 당한 '울프킹'이 도착합니다.

그리고 '울프킹'을 죽이기 위해 자해하고 병원에 들어온 '니스'

'울프킹'을 죽이지만, 그때매 '와이키키'의 동생도 같이 죽고...분노한 '와이키키'

거기다 '울프킹'의 죽음으로 분노한 아들과 부하들..

'호텔 아르테미스'에 피바다가 불어닥치게 생겼는데요.. 

호화캐스팅에...예고편도 잼나보여서 기대했던 작품...

특히 '액션'장면을 기대했었는데요..

그런데..마지막에 5분 나오나?

 

그 액션장면마져 멋대로 끊어버리고...

어찌된건지?보여주지도 않고

상당히 불친절한 영화란 생각도..들었는데요..

 

너무 기대를 하고 봐서인지 넘 아쉬웠습니다.

보고나서 그닥 할말도 없는.. 

특히..94분이랑 러닝타임도 불안했는데..

짧은 분량에 넘 많은것을 담으려 했는지...넘 산만한 스토리에..

뭐냐?싶은 장면도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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